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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동건설, 수원 연무동 219-3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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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입력 2022-09-04 13:00:20   폰트크기 변경      

수원 연무동 219-3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.   /사진:극동건설 제공

[e대한경제=황윤태 기자]  극동건설이 수원 연무동 219-3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.

극동건설은 지난 3일 열린 수원 연무동 219-3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 단독으로 상정돼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.

이 사업은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219번지 일원에 아파트 13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, 공사금액은 약 340억원이다.

이곳은 신분당선 광교역과 지하철1호선 수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, 광역버스를 이용한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.

또, 창용초, 창용중, 수원외고, 수원 북중, 연무중, 수원농생명과학고, 경기대, 아주대 등 다수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.

연무시장, 이마트, 경기중앙도서관, 수원 월드컵경기장, 아주대병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.

극동건설은 앞서 지난달 20일 인천 효성동 중앙공영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.

이 사업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293-1번지 일원에 아파트 214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, 공사금액은 약 430억원이다.

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(1㎞ 이내), 연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, 효성남초, 성치조, 명현초ㆍ중교, 효성고, 경인교대 등이 주변에 있다.

극동건설 관계자는 “하반기에 추가로 수주를 계획하고 있어 올해 정비사업 수주목표인 50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”고 말했다.

황윤태기자 hyt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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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윤태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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